용쌤의 건물주 기초과정을 수강하게 되었다.
블로그 챌린지 5일을 다 기록하고 수행하면 환급이 된다길래
도전했다기보단 환급이 목표이긴 하지만 행동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주시는 것 같아서 신청하게 되었다.
1일차 블로그 챌린지의 주제는
내가 돈을 벌어야하는 이유 작성하기 이다.
내가 돈을 벌어야하는 가장 큰 이유는 나의 시간을 온전히 쓰면서 사는 사람이 되고 싶다.
돈 때문에 아침 5시 40분이면 눈을 뜨고 회사까지 8시까지 출근을 한다. 물론 나름 부지런한 사람이 된것같아서 좋을 때도 물론있다.
그러나 나의 환경은 두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이라 회사에 눈치는 눈치대로 받고 재취업한 회사라 받아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여 집에서 1시간 30분 이상 걸리는 회사에 다니니 체력이 방전되지 않을 수 없다.
무엇보다 아이들과의 시간도 없고 신랑과의 스케쥴도 안맞기에 우리 가정은 다른 가정과는 다르게 양가부모님의 손길이 있어야만 이 가정이 돌아간다.
내가 일을 하는 이유는 지금 집의 대출을 열심히 갚기 위해서도 있다.
물론 사택에서 살면 돈은 안들어갔겠지만
결혼 후 처음만난 나의 첫 보금자리는 반지하에 바퀴벌레 나오는 환경이었다. 사택도 감사하다고 하였지만 난 솔직히 친구 하나 부를 수 없는 창피함과 속상함이 있었었다.
감사하게도 청약이 당첨되어 지금은 나름 ㅎㄱㄴㄴ에서 왕관표시가 된 대장아파트에 거주하고 있긴하지만 열심히 은행집이 아닌 내집으로 만들기 위해 대출금을 열심히 상환중이나 결론은 나의 근로소득이 아닌 금융소득으로 대출금이 알아서 해결되는 인생이 되고 싶어졌다.
나는 꿈을 세세하게 적어보도록 하겠다.
2024년에 토지 2채를 낙찰받았다.
2024년에 근로소득 외 금융소득으로 버는 돈이 100만원이 되었다.
2025년에 토지 6채를 낙찰받았다.
2025년에 나의 대출원금과 이자는 금융소득으로 커버가 된다.
2024년에 나는 부모님 해외 여행경비를 다 내주는 멋진 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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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건물주 기초과정 10차 블로그 챌린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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